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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고성군 대가십리벚꽃길, 경관조명으로 야경 더해진다 ‘벚꽃엔딩’ 만끽하세요!

십리벚꽃길 400m 구간 양쪽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명소로도 탄생 기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 고성군이 벚꽃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경관조명 57개를 400m 구간에 설치했다. 여기에 올해는 산수국 262주를 심고, 벚꽃을 형상화한 조형물 2점과 포토존 2곳을 추가로 조성해 대가십리벚꽃길을 명품 봄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경남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에서 갈천리까지 이어지는 약 4km, 10리 벚꽃길은 해마다 봄철이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 명소다. 특히 올해는 3월 말부터 4월 초순까지 벚꽃이 만개할 예정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올해의 대가십리벚꽃길은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 낮 동안의 벚꽃 장관은 물론,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벚꽃터널을 수놓으며 새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사진을 찍으려는 연인과 가족들의 발길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다. 해가 지면 발길이 끊기던 예년과 달리, 이제는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지로 변모한 것이다.

 

조형물과 포토존은 단순한 사진 배경을 넘어, 대가십리벚꽃길의 정체성과 지역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상징물로 기능하고 있다.

 

고성군은 관광객 편의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년 반복되던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는 인근 캠핑장 부지 소유자와 협의해 5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3월 말부터 4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관람 동선과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벚꽃길 한가운데에는 이색 체험 구간도 마련됐다. ‘도깨비도로’라 불리는 이 구간은 착시현상으로 인해 오르막이 내리막처럼 보이는 곳으로, 고성군은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그간 숨겨진 명소였던 대가십리벚꽃길이 이제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고성의 대표 관광 자산이 됐다”며 “야간 조명과 조형물, 산수국 등으로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가십리벚꽃길이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벚꽃 엔딩’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대가십리벚꽃길을 중심으로 지역 자연환경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벚꽃의 흩날림과 야경이 어우러진 고성 대가십리벚꽃길. 그 속엔 단순한 봄 풍경을 넘어, ‘명품 관광의 봄’이 찬란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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