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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통교부세 2,225억 원 역대 최대 확보

보통교부세 2,000억 시대 지속 유지 달성, 전년 2,061억 원 대비 164억 원 증가

 

(거창/최병일)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일 2018년 보통교부세 총액이 지난해보다 164억 원이 증가한 2,22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확보된 보통교부세는 거창군 역대 최고액으로 일반회계예산의 50.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민선6기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 만들기 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교부세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균형을 위해 지자체별 인구, 면적, 도로, 하천, 행사축제성경비 절감노력, 지방보조금 관리 노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이다.

거창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보통교부세 산정을 앞두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신규 행정수요를 찾아내고, 보통교부세 산정 통계자료에 대한 철저하고 정확한 관리로 누락되는 자료가 없도록 했다. 신규 산정 항목 매칭자료를 꼼꼼히 재검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동인 군수는 “2017년에 보통교부세 2,000억 시대를 열었다. 올해도 역대 최대 확보라는 쾌거를 달성함과 더불어 보통교부세 2,000억 시대를 지속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보통교부세는 전액 군비 예산으로 편성되는 자주재원으로 공무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큰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 더욱 철저한 분석과 현장 행정수요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통교부세를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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