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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인문대학 23일 김유성 영화감독 초청 강연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 주제, 무료 신청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인문학’을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동구 인문대학의 세 번째 강연을 오는 23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유성 영화감독이 강사로 나서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에 대해 들려준다. 김 감독은 영화 속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작동되며 급변하는 대중문화에 따른 스토리텔링의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광주 출신인 김유성 감독의 대표작은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김 감독은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강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동신대학교 글로컬융합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앞서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강명진 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또는 전화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람 중심 인문도시라는 목표 아래,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인문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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