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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예산 7,228억 원 의결…제270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내년도 예산 7,228억원 등 의결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 7,228억 원(특별회계 포함)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각종 건의안·결의안 처리 등 내년도 구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2026년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한 안에서 18억 7천만 원이 증액된 총 7,228억 규모로 오은규 의장이 발의한 수정안이 가결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석환 의원과 윤양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행정 운영 전반의 개선 필요성과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각각 밝혔다.

 

이어 유은희 의원은 ‘동 지역 농민 역차별 해소 촉구 건의안’을, 김석환 의원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한 국회 심의·의결 촉구 결의안’을 각각 발의했다.

 

또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됐다.

 

아울러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총 230건의 지적·개선 사항을 담아 원안대로 채택됐다.

 

오은규 의장은 “30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의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성실히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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