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지난 11월 17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마스크 25만 6천장(8,4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톱텍에서 후원하는 나노마스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되었다.
이에 함양군은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 44개소에 보급하여 시설이용자 및 종사자뿐만 아니라 돌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에도 전달하여 마스크 부족에 따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히 관리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되고 있고, 지역사회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마스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른 시기에 우리 군민이 부족함 없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마스크를 지원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