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9.5℃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9.1℃
  • 맑음창원 10.0℃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0.0℃
  • 맑음통영 10.9℃
  • 맑음고창 10.4℃
  • 구름조금제주 14.2℃
  • 맑음진주 8.6℃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9℃
  • 맑음김해시 9.5℃
  • 맑음북창원 10.0℃
  • 맑음양산시 10.5℃
  • 맑음강진군 11.6℃
  • 맑음의령군 8.7℃
  • 맑음함양군 9.2℃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창 8.4℃
  • 맑음합천 7.6℃
  • 맑음밀양 9.7℃
  • 맑음산청 9.5℃
  • 맑음거제 10.0℃
  • 맑음남해 10.0℃
기상청 제공

다문화가정 소방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 남부소방서와 손잡아

울산남구가족센터-울산남부소방서 취약계층 소방안전 강화 업무협약(MOU) 체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가족센터는 15일 울산남부소방서(서장 박정진)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방면의 업무 협력과 지원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다문화가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재난현장에서 통·번역 지원서비스 연계활동 ▲소방대원 가족 및 자녀상담 등의 내용으로 지역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가족센터와 남부소방서는 지속적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효율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언어·문화 등의 차이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소방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과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건강성 증진을 위해 보편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