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7℃
  • 맑음창원 10.7℃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2.8℃
  • 맑음통영 11.8℃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2.0℃
  • 맑음진주 9.4℃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7.0℃
  • 맑음김해시 11.3℃
  • 맑음북창원 11.3℃
  • 맑음양산시 11.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의령군 9.0℃
  • 맑음함양군 10.4℃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창 9.0℃
  • 맑음합천 9.5℃
  • 맑음밀양 11.7℃
  • 맑음산청 9.4℃
  • 맑음거제 10.4℃
  • 맑음남해 8.7℃
기상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 일본 오야마시와의 습지교육 교류회 성황리에 마쳐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본 오야마시와 함께 람사르습지를 중심으로 습지교육 교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2월 인천습지학교네트워크 교사단의 오야마시 방문을 계기로 성사되었으며, 아사노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 시모나마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습지 관련 전문가 등 44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저어새 번식지, 인천사리울초등학교, 소래 어시장, 영종도 갯벌 등에서 저어새 생일잔치, 제비 번식 모니터링, 습지교육 정책 간담회, 바다학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인 인천의 교사·학생·환경단체와 함께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둥지를 틀고 오야마시 와타라셰유수지에는 황새가 찾아오는 것처럼 양국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배우는 것은 습지교육과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