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4.5℃
  • 맑음창원 14.8℃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4.9℃
  • 맑음통영 14.6℃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4.8℃
  • 맑음진주 17.2℃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4.9℃
  • 맑음금산 14.2℃
  • 맑음김해시 15.6℃
  • 맑음북창원 15.4℃
  • 맑음양산시 16.4℃
  • 맑음강진군 13.6℃
  • 맑음의령군 16.4℃
  • 맑음함양군 16.0℃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창 14.6℃
  • 맑음합천 17.5℃
  • 맑음밀양 17.7℃
  • 맑음산청 16.5℃
  • 맑음거제 14.1℃
  • 맑음남해 17.9℃
기상청 제공

경남도, 2026년 '어르신 기부보청기 지원사업' 대폭 개선 추진

신청기간 연장, 기준 완화로 난청어르신 지원 기회 확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 기부보청기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일이비인후과(마산 소재)의 후원과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으로 추진하는 민관협력 복지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20명의 어르신께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지난 3년간의 신청 어르신들의 난청수준과 현장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신청하고 사업 효율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보호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명칭에서 '저소득'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어르신 기부보청기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또한, 지원 신청기간을 기존 45일에서 약 75일로 대폭 연장해, 청력검사 등 관련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여유 있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접수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지원자의 청력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난청지원 기준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설정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췄다.

 

이와 함께 2026년 사업은 보청기 활용도 및 착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청기 착용 시기를 3~4월에 집중 운영해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후관리 서비스는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일이비인후과 전문인력이 연 2회에서 연 3회로 서비스를 확대해 직접 시군으로 방문한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사업 개선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난청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노인담당부서 또는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상남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골든타임 지키는 도시로”… 광역 지자체 최초,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