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많음강릉 10.9℃
  • 맑음서울 3.9℃
  • 구름많음대전 9.9℃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4.0℃
  • 맑음창원 6.3℃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9.1℃
  • 맑음통영 7.0℃
  • 흐림고창 7.6℃
  • 맑음제주 12.1℃
  • 맑음진주 2.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10.1℃
  • 맑음김해시 5.5℃
  • 맑음북창원 6.1℃
  • 맑음양산시 3.6℃
  • 맑음강진군 1.0℃
  • 맑음의령군 -1.7℃
  • 맑음함양군 1.8℃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창 4.1℃
  • 맑음합천 0.1℃
  • 맑음밀양 -0.9℃
  • 맑음산청 -2.1℃
  • 맑음거제 6.3℃
  • 맑음남해 4.8℃
기상청 제공

합천군 행정과·율곡면, 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마늘 수확 일손 돕기 실시로 구슬땀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행정과와 율곡면은 5일 농번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율곡면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행정과 및 율곡면 직원 총 23명은 침수 피해로 일손이 다급하게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율곡면 낙민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약 6,038㎡ 크기의 마늘 밭에서 수확 마늘 정리 및 톤백 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촌 일에 익숙하지 않아 걱정했지만 직원들과 열심히 하다 보니 보람차고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농가에서도 “침수 피해로 막막한 상황에 행정과와 율곡면 직원들이 준 큰 도움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