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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상징물 3종 선정

면花 수달래, 면木 소나무, 면鳥 황새

(거창/최병일) =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진태)은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 선정한 상징물 3종에 대한 행정예고를 지난 21일부터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징물 선정은 면민성을 반영하고 북상면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된 사항이다. 북상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단체장 연석회의를 통해 상징물 후보로 황새, 수달래, 소나무로 선정했다.

북상면의 새로 선정된 황새는 끈기와 인내, 화목한 가정을 상징하고 멸종위기의 종으로 북상에 서식하는 개체를 보호하자는 데 의의가 있다. 면의 꽃 수달래는 북상의 청정한 하천을 중심으로 많이 피는 꽃으로 북상을 대표하는 꽃을 지키고자 하는 면민의 애향심을 상징하고 있다. 면의 나무 소나무는 고장을 지키는 면민의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태내고 있다.

북상면 관계자는 “행정예고 후 2월 중 상징물을 확정, 공포할 예정이다. 상징물은 면민과 소통의 도구로써 북상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시책 사업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북상면은 면민의 날, 면기 등 상징성 2종에 대해서도 면민 의견을 수렴해 지정할 예정이다. 면민성을 반영한 상징물 5종 선정으로 면민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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