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1.7℃
  • 맑음서울 7.0℃
  • 구름조금대전 10.1℃
  • 구름많음대구 11.7℃
  • 구름많음울산 10.7℃
  • 맑음창원 10.9℃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2.2℃
  • 맑음통영 12.0℃
  • 맑음고창 8.0℃
  • 구름많음제주 13.0℃
  • 맑음진주 6.0℃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9℃
  • 맑음김해시 11.8℃
  • 맑음북창원 11.8℃
  • 맑음양산시 12.9℃
  • 맑음강진군 10.9℃
  • 구름조금의령군 6.2℃
  • 맑음함양군 10.8℃
  • 구름조금경주시 11.5℃
  • 구름조금거창 10.4℃
  • 구름많음합천 9.7℃
  • 구름많음밀양 9.0℃
  • 맑음산청 11.3℃
  • 맑음거제 11.8℃
  • 맑음남해 11.4℃
기상청 제공

법조·소방

천안서북소방서,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2일 오전 전기자동차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차량 특성에 맞는 구조역량 강화를 통해 인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 차량이 지원됐으며, 현대자동차 소속 친환경차량 전문가 1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전기자동차의 구조적 특성과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 시 적절한 대응방안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전기자동차와 고전압시스템의 이해, △ 고전압시스템 비활성화 절차, △ 워터포켓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친환경 차량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과는 다른 구조전술이 요구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기자동차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