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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휴일기간 병원시설 긴급 화재점검

종합병원, 요양병원 6개소에 스프링클러 등 점검

 

(거창/최병일) = 거창군(군수 양동인)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이광옥 부군수를 중심으로 3개 기관 10명의 긴급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종합병원 3개소, 요양병원 3개소에 대해 화재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겨울철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긴급 안전진단이다.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소화기구와 설비의 작동상태, 누전차단기와 접지시설 적정설치 여부, 가스누설 여부와 배관의 노후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활동 외에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경각심과 안전수칙 생활화를 당부했다.

점검결과, 스프링클러가 한파로 인해 일시적 작동하지 않은 4건에 대해서는 소방업체에 연락해 즉시 조치토록 했다, 이외 지적사항도 시설관리부서와 관리주체에 지적사항을 통보해 조치하게 했다.

이광옥 부군수는 “거창군정의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이 되기 위해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재난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거창군민이 중심이 돼 관계기관단체와 업체가 상호 협업하는 체계가 작동돼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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