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많음강릉 10.9℃
  • 맑음서울 3.9℃
  • 구름많음대전 9.9℃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4.0℃
  • 맑음창원 6.3℃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9.1℃
  • 맑음통영 7.0℃
  • 흐림고창 7.6℃
  • 맑음제주 12.1℃
  • 맑음진주 2.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10.1℃
  • 맑음김해시 5.5℃
  • 맑음북창원 6.1℃
  • 맑음양산시 3.6℃
  • 맑음강진군 1.0℃
  • 맑음의령군 -1.7℃
  • 맑음함양군 1.8℃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창 4.1℃
  • 맑음합천 0.1℃
  • 맑음밀양 -0.9℃
  • 맑음산청 -2.1℃
  • 맑음거제 6.3℃
  • 맑음남해 4.8℃
기상청 제공

KAI, 남해군 6.25참전유공자 위한 사회공헌사업 펼쳐

‘보훈의 온(溫)기, 물품 지원 사업’통해 참전유공자 150명 지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6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보훈의 온(溫)기,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AI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남해군 내 6.25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150명에게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하는 일은 지자체와 기업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AI 강구영 사장은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참전유공자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을 통해 남해군 내 6.25참전유공자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AI는 2023년부터 ‘Defence KAI’를 국방·안보 사회공헌의 모토로 삼고 6.25 참전용사 의료지원 및 후손 장학사업, 한국전쟁 참전용사 대상 무료 사진 촬영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