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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재첩축제의 감동,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장애인 거주시설에 8백만 원 상당 수산물 기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1일, 하동의 대표 여름 축제인 섬진강문화재첩축제의 현장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보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무려 800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 10대 수산물’을 장애인 거주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에 정성스럽게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가리비, 해삼, 소라, 김, 미더덕 등 경남 바다의 품격과 정성이 담긴 대표 수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 가득한 바다의 선물은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뜻깊은 나눔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하동 재첩축제의 의미를 지역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깊은 배려의 표현이었다.

 

어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소중한 수산물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실현된 순간이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관계자는 “하동 재첩축제를 계기로,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정직한 수산물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 재첩축제를 더욱 빛내 준 이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정성껏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이 함께 머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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