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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소년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파트너 교육 운영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밀양영화고등학교에서 재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매의 기초 지식, 치매 예방법, 치매 파트너의 역할 및 활동, 치매 환자와의 소통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억력 퀴즈, 치매 인식개선 활동, 손뼉 치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천재경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든든한 사회적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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