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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금은동 석권

제과제빵 분야에서 실력 발휘…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도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25일~27일 창원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분야에서 금·은·동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지역 내 우수한 기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하여 기능향상과 사회 참여를 실현하고 취업 기회 확대 및 직업 안정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소속 발달장애인 4명이 제과제빵 분야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세 달간 주 2회씩 케이크를 디자인하는 훈련을 이어왔으며, 대회 당일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금상(박혜민 씨)·은상(조혜진 씨)·동상(이상현 씨)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을 수상한 박혜민 씨는 올해 9월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분야의 경상남도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한 노력이 장애인의 직업기능 향상과 훌륭한 성과로 이어진 값진 경험이었다.

 

9월에 예정된 대회에서도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더 나아가 장애인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뽐내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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