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9℃
  • 맑음강릉 3.3℃
  • 서울 -0.9℃
  • 맑음대전 -0.5℃
  • 구름조금대구 2.8℃
  • 맑음울산 4.0℃
  • 맑음창원 4.3℃
  • 광주 2.9℃
  • 맑음부산 4.2℃
  • 맑음통영 3.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8.7℃
  • 맑음진주 0.4℃
  • 흐림강화 -0.9℃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2℃
  • 맑음김해시 3.0℃
  • 맑음북창원 4.3℃
  • 맑음양산시 5.1℃
  • 흐림강진군 5.0℃
  • 맑음의령군 -0.3℃
  • 흐림함양군 3.4℃
  • 맑음경주시 3.3℃
  • 흐림거창 1.5℃
  • 흐림합천 2.4℃
  • 맑음밀양 2.5℃
  • 흐림산청 3.3℃
  • 맑음거제 4.3℃
  • 맑음남해 4.5℃
기상청 제공

북구, 위생환경개선 일반음식점 등 34개 업소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일반음식점 등 34개 업소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이들 업소에 주방 조리장 등의 노후된 후드시설 교체 등 업소당 최대 200만원, 총 6천만원 정도를 지원했다.

 

북구는 지난 3월 지원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신청 업소 94개 중 34개 업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한 34개 업소 중 3개 업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위생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임에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외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