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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본격 추진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두텁고 촘촘한 통합 돌봄 추진으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7월부터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및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돌봄 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기존 제도권 돌봄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돌봄필요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 일상돌봄(안부 확인, 반찬 지원, 이미용 지원, 빨래지원 등) ▲ 주거지원(집 보수, 집 정리, 가전·가구 수리 등) ▲ 보건의료(퇴원환자 지원, 기본 의료물품 지원 등) 서비스를 특화사업으로 개발하여 돌봄 기반을 구축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돌봄, 장기요양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범사업 추진 후 내년 3월 전국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창구를 설치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돌봄 수요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현장 확인, 필요 서비스 조사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읍면동 단위 인적안전망을 기본으로 돌봄활동가를 양성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돌봄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반기 내 통합돌봄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지역복지계획 수립, 돌봄사업 발굴, 서비스 연계, 민간기관과의 협력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관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통합돌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공공·민간기관 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협력방안을 발전해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는 시민이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합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시민 중심 복지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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