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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상남도 축구협회,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경상남도 축구협회(회장 백찬문)은 26일 2025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금은 2025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개막하던 17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합천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됐다.

 

백찬문 경상남도축구협회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합천군에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경상남도축구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홍남 체육지원과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대회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상남도축구협회의 도움으로 빠른 복구를 이뤄 정상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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