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7.4℃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17.2℃
  • 맑음창원 15.6℃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6.3℃
  • 맑음통영 17.0℃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2℃
  • 맑음진주 17.0℃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7.1℃
  • 맑음김해시 18.5℃
  • 맑음북창원 18.8℃
  • 맑음양산시 17.4℃
  • 맑음강진군 18.2℃
  • 맑음의령군 17.7℃
  • 맑음함양군 18.2℃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창 18.2℃
  • 맑음합천 18.7℃
  • 맑음밀양 18.7℃
  • 맑음산청 17.8℃
  • 맑음거제 16.0℃
  • 맑음남해 16.2℃
기상청 제공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성황리 개막

이성자미술관 10년, 진주의 예술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성장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개관 10주년을 맞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특별한 전시로 시민들과 함께한다.

 

진주시는 7월 28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전《한국 채색화의 흐름Ⅲ : 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의 10년 여정을 돌아보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조망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시에 한국 채색화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적 흐름을 소개하는 특별전 개막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 진주시의회 의원, 미술관 후원회, 전시 기획자 및 참여작가, 유족, 소장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정행길 후원회 상임고문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이성자미술관 건립백서 헌정식으로 시작됐다. 백서는 이성자 화백의 작품 기증부터 미술관 건립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이성자미술관 후원회가 발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회사에서 “이성자 화백의 숭고한 기증 정신으로 시작된 이성자미술관을 남부권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하며“올해로 3회째 이어지는《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특별전은 한국 채색화의 예술성과 지속 가능성을 조망하며, 진주의 색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전시가 가능하도록 귀한 작품과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한 가나문화재단, 인주문화재단, 공화랑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전시 작품의 작가와 그 유족, 소장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과 권순기 후원회 상임대표도 축사를 통해 이성자미술관이 진주시의 문화적 자긍심을 담아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성장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이원복 예술감독(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진주라는 지역성과 함께 한국 전통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기획한 전시”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 : 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특별전은 한국 전통회화 중 새나 짐승을 그린 ‘영모도(翎毛圖)’를 중심으로 고대부터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채색화의 흐름을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8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관람한 조규일 시장은 “이번 전시는 진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예술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지역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진주가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故 이성자 화백이 프랑스 아틀리에‘은하수’에서 생전에 사용하던 이젤이 시민들에게 첫 공개돼 감동을 더했다. 해당 유품은 화백의 작품과 함께 이성자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청년이 머무는 경남” 민간 건축전문가와 청년 주거정책 해법 찾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20일 청년 주거 수준 향상과 안정적인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건축가회와 오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증가와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으로 지역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건축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주거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 청년 주거정책을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소통 창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 주거정책 추진 방향 ▲지역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모델 발굴 ▲청년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 방안 ▲민관 협력 기반 정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발굴된 정책 과제를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주거 정책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전문가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백서라, “뇌 체인지 수술 이전 아련한 과거? 수술 이후 다시 찾은 행복?!”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백서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애틋 무릎베개’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4일(토)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5에 등극하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정이찬이 TOP1을, 백서라가 TOP3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닥터신’ 지난 방송에서는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모가 의식불명에 빠져 충격을 안겼다. 딸의 상태를 두고 볼 수 없던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의 부탁으로 결국 신주신이 모모와 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단행하면서, 예측 불허의 국면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