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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우산업 이끌 ‘축산 청년농업인’ 본격 육성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28일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박웅렬 전문 컨설턴트가 한우 사양관리, 번식기술, 고온기 축사 환경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창녕군은 올해 한우 분야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청년 축산인을 대상으로 ▲개량·번식·사양·환경·질병·조사료 등 축산 기술 ▲자금·세무·회계 등 경영 역량 ▲사업계획서 작성 및 자기 PR 능력 향상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거점지역 선정을 통해 미래의 한우산업을 이끌어 갈 성장동력인 청년 축산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창녕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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