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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버스 도우미 친절·안전 교육..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12명, 농촌형교통모델(버스형) 탑승 도우미 4명 참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30일, 하동군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친절·안전 교육’을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12명과 농촌형교통모델 탑승 도우미 4명 등 총 16명으로, △친절 교육 및 대중교통 도우미의 역할 △하절기 안전 유의사항 및 안전보건 교육 △사고대응 방법 등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하동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촌형 교통복지를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정책이 바로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운영이다.

 

이는 2012년 화개·청암 일부 구간에서 근무자 3명으로 시작된 대중교통 정책으로, 2013년 전 노선으로 확대되며 근무자가 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5년부터는 농어촌버스 증차로 10명이 근무하는 등 지속해서 확장됐다.

 

올해부터는 읍내순환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과 관내 버스 노선 개편 등으로 2명을 증원해 12명을 근무자로 편성했다.

 

이들은 관내 운행 버스에 동행해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어르신 승·하차 도움,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하동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까지 도맡아 활동하는 안내도우미들은 기대 이상의 편의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교통복지 서비스는 많은 군민들이 버스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며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여 교통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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