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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시민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기획공연

Special Artist Concert VII 개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Special Artist Concert VII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 6월에 이어 마련되는 창원시향의 두 번째 유료 공연으로, 시민들과 더욱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공유하고 향후 유료화 정책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자로 참여해 미클로시 로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그가 연주할 미클로시 로자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영화 벤허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로자의 대표작 중 하나로, 1953년 완성되어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에 의해 초연됐다.

 

후반부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러시아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곡으로, 특히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포격 속에서도 끝까지 연주된 실황으로 유명하다.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적 고뇌와 운명에 대한 성찰이 담긴 이 교향곡은 오늘날까지도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두 번째 유료 공연인 이번 무대는 국내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함께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원시향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향악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공연의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5,000원, A석 5,000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놀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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