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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회관, 당신의 예술적 품격을 책임지는 '11시 브런치 콘서트' 개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즐기는 일상 속 음악회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10월의 브런치 콘서트가 '베토벤’s 다이어리'라는 특별한 주제로 28일 오전 11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18일 밝혔다.

 

고전주의 시대의 거장 ‘베토벤’이 남긴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는 ‘피아노의 신약성서’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의 위대한 업적으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피아노 소나타의 걸작으로 불리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 월광 1악장’, ‘피아노 소나타 8번 - 비창’과 ‘피아노 소나타 23번 - 열정’까지 베토벤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들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베토벤 콩쿠르’ 첫 만장일치 우승과 독일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첫 한국인 신인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서형민의 특별한 연주에 더해 월간‘객석’의 편집장이자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송현민의 재치 있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2012년부터 14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한편, 올해 마지막‘11시 브런치 콘서트'는 12월 23일 '비바 퍼커션!'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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