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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9월 23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 열려...8천5백여 명 관중 운집해 열띤 호응

 

[경남도민뉴스=윤장희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9월 23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개청 30주년과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구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와 구민운동장 좌석을 가득 채웠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기대감으로 북적였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8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김다현, 조째즈, 리베란테, 허각, 웅산, 킥플립, 박미경, 남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KBS 관현악단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찰, 소방, 강북구, KBS 등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교통 및 질서 관리, 응급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강북구의 서른 번째 생일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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