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조길영 거창소방서장이 지난 9일 대상(주) 거창공장을 방문 하는 등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을 잇달아 방문하여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주1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방서장 방문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한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화재취약 요인 점검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체계와 소방교육 및 훈련지도 ▲관계자의 자율안전 관리 지도 등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거창소방서는 관내 화재취약대상 63개소를 선정하여 안전관리 취약요인 및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조길영 소방서장은 “화재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므로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