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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IoT 기반 농식품 가공시설 위생관리 시스템 현장평가회’ 성공적으로 마쳐

농촌진흥청, 경남도 농업기술원, 학계 및 타 시군 관계자 30여 명 참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0월 21일, 고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촌생활문화관에서 ‘IoT 기반 농식품 가공시설 위생관리 시스템 현장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진행된 ‘IoT 농산물 가공시설 모니터링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충북대, 충남대, 경북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IoT 기반 농식품 가공시설 위생관리 시스템의 개발 경과와 주요 기능이 소개와 고성군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고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가공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시스템의 실무 적용 현황을 확인했다. 견학 후에는 시스템의 편리성 및 운영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현장 평가회를 통해 IoT 기반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이 스마트HACCP 인증 취득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으며, 이 시스템의 보급과 활용이 되면, 고성군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더 높아지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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