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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주시 암벽등반대회” 개최

경남의 스파이더가 한자리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6일 진주 모덕암벽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진주시 암벽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높이 3~5m의 암벽을 로프 없이 퍼즐처럼 꼬인 고난도의 홀드를 목표 지점까지 오르는 볼더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부문별 경기에서 입상자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은 손과 발을 이용하여 중력을 거슬러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로 리드, 볼더링, 스피드 경기로 구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한 생활 스포츠를 개발·보급하겠다”고 전했다.

 

현편, 대회가 진행된 진주 모덕암벽장은 올해 4월에 준공되어 폭24m, 높이 15.7m의 리더 월과 폭 6m, 높이 15.7m의 스피드 월, 그리고 폭 33m, 높이 5m의 볼더링 월을 갖추고 있는 경남 도내 최대의 인공암벽장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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