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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 ‘이제는, 전포시대’ 미디어 아트 전시 개최

‘나의 전포동’, 일상과 기억을 미디어아트에 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포와일드클럽(부산진구 서전로 37번길 14-1 지하1층)에서 2025 미디어아트 전시 ‘이제는, 전포시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의 전포동’을 중심으로 부산진구민의 축적된 생애사와 인문학적 서사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내는 자리다.

 

지역 작가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총 20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포동의 일상과 추억, 그리고 공동체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적 언어로 재해석해 익숙한 공간 속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지역작가와 주민이 함께 그린 전포동 일상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 메인테마존 △마을버스 2번 노선을 따라 전포동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존2 △그래픽으로 구현한 동화책 ‘나의 전포동’과 전포동의 밤 풍경을 표현한 ‘달동네 엄마 이야기’를 선보이는 전시존3으로 구성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재)부산진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이제는, 전포시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학 강좌, 인문학 버스,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을 진행했으며, 향후 팝업스토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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