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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전답사여행(팸투어)으로 지역 관광 매력 알린다”

전국 시·도 관광협회 및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초청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시·도 관광협회 및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를 초청해 ‘울산관광 매력 체험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답사여행(팸투어)에는 전국 관광협회 관계자 20여 명과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2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새롭게 개발된 관광코스를 직접 방문하고, 향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 프로그램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고래문화마을, 외고산옹기마을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의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 체험 등은 전국 관광협회 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되는 코스다.

 

또한 사전답사여행(팸투어) 기간 중 울산시와 관광협회 간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전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가 울산의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전국 관광 연결망(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교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계기로 울산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각 지역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울산을 포함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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