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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 제주체전 성공 향한 홍보협력 본격화

제주도, 21일 유관기관 홍보협력회의 개최… 공동홍보·캠페인 등 ‘체전 분위기 확산’ 논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체전기획단은 21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2026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추진 유관기관 홍보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도 교육청, 관광공사, 관광협회, 문화예술재단, 콘텐츠진흥원, 도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등 8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대회 홍보전략을 논의했다.

 

대회까지 1년여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는 관광·문화 분야 공공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체전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로 추진 중인 사업과 체전의 접점을 찾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관별로 제시된 홍보사업은 교육가족 서포터즈 및 학생기자단 운영, 함께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체육행사 연계 홍보 등이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D-day 기념행사, 체전응원 릴레이, 사회관계망(SNS) 챌린지, 도민참여형 캠페인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홍보협력의 목표를‘체전 분위기 확산’에 두기로 뜻을 모았다.

 

대회 기간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이 연중 참여하며 지역경제와 관광·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체전의 성과는 경기 운영의 완성도뿐 아니라 국민적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는 인식에서다.

 

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홍보협의체를 상설화해 공동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실천과제를 구체화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강동균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유관기관의 협력은 체전 성공의 핵심 기반”이라며 “기관별 홍보역량을 결집해 도민 참여와 관광객을 확대하고, 스포츠·관광·문화가 어우러진 제주형 체전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6 전국(장애인)체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경기장 정보, 경기 일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회관계망(SNS) 홍보에 나섰다. 대회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은 다음 달 오픈 예정으로, 종합 안내와 최신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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