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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페스티벌’ 성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가야전통시장과 아라길 일대에서 ‘말산지구 도시재생 2025 별별페스티벌’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을 별빛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3000여 명이 함께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중심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별축제학교’ 교육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해 주민주도 축제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별별야시장 △별별체험프로그램 △난장체험 △지역예술팀 공연 △별별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길놀이패 ‘능수능란’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후 양일간 아라초등학교 ‘아라차차’, 함안여중 ‘플레어’, 댄스팀 ‘제스티크루’ 등 청소년팀 공연이 이어졌고 라온숟가락난타, 신나는예술, 기타타고 함안으로, 군북 두드림난타 등 생활문화동아리도 무대를 채웠다.

 

전문예술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채의진과 소년민이 맡았으며 초청가수 손진욱과 배치기탁 공연과 디제이 파티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별별축제학교’로 주민들이 직접 발굴·기획하여 함안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밤 시간대에 열린 별별 야시장과 별별 벼룩시장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특산품, 수공예품,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지역의 상인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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