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7.7℃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0℃
  • 맑음창원 -2.2℃
  • 흐림광주 -1.6℃
  • 맑음부산 -2.9℃
  • 맑음통영 -2.4℃
  • 흐림고창 -3.1℃
  • 제주 7.1℃
  • 맑음진주 -5.8℃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9.3℃
  • 흐림금산 -7.3℃
  • 맑음김해시 -4.6℃
  • 맑음북창원 -3.1℃
  • 맑음양산시 -3.0℃
  • 구름조금강진군 -1.4℃
  • 맑음의령군 -8.5℃
  • 흐림함양군 -4.8℃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창 -7.0℃
  • 맑음합천 -6.1℃
  • 맑음밀양 -6.1℃
  • 흐림산청 -2.4℃
  • 맑음거제 -1.7℃
  • 맑음남해 -2.0℃
기상청 제공

충북도, 국민성장펀드(150조) 조성 정책 대응방안 회의 개최

충북형 메가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협력기반 구축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지난 3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민성장펀드(12.10. 출범)에 발맞춰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AI, 반도체, 바이오 등 9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국민성장펀드 조성 정책 대응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150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와 인프라 금융을 지원하는 국가 초대형 펀드로, 비수도권에 40% 이상 배분이 예정되어 있다.

 

충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내 실·국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상시 협업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며, 충북형 프로젝트 발굴 및 기업·기관이 협력 기반을 구축해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부지사는 “국민성장펀드는 충북의 미래산업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도 실정에 맞는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 사업에 신속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