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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유관 기관 2곳과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약 체결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곳과 협력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2월 4일 오후 1시 30분, 접견실(본관 2층)에서 ‘E-순환거버넌스’,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곳과 학교 기반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ESG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이 비제도권으로 유출되거나 부적정 처리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차단하는 안전한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발생한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재활용 체계에 대한 학교 안내와 홍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교육 협력을 담당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의 안전한 처리와 친환경적 재활용, 회수·재활용에 따른 ESG 성과 제공, 사회공헌 기부금 영수증 발급 지원을 맡는다.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 모델 구축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홍보 및 교육을 총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학교는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자원순환 플랫폼을 통해 ▲배출 신청, ▲수거 일정 관리, ▲운송 및 처리 현황 확인 등의 절차에 따라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을 안전하게 배출하게 되며, 배출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기부금은 교육청 명의로 사회공헌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구의 날, ▲자원순환의 날 등 환경기념일과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 학생 참여형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세대 중심의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과 교육 현장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의 안전한 회수·재활용 체계를 학교 현장에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고 학생들의 환경 시민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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