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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후재난 대응 범도민 환경교육 공모 선정 5개 기관별 마무리 교육 풍성

연말 범도민 환경교육 도내 곳곳에서 펼쳐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연말 도내 곳곳에서 기후재난 대응 범도민 환경교육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폭우‧가뭄 등 기후재난 발생시 사후 대응부터 기후재난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일반도민들의 생활습관, 기업 등의 인식전환 등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한 교육까지 각 기관별 특색있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창체넷 : 충북 기후 인식 UP : 기후 결정, 충북기업이 움직여유!

(기후재난 대응 및 ESG 실천 인식확산 프로젝트)

기업체가 많은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 산업체 종사자들의 기후재난 대응력 향상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환 기반 인식 확산을 위한 체험형 교육이 이번달 25일까지 ㈜우리산전, 수한테크 등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 제천시지속가능협의회 : 기후재난 대응 시민역량강화 및 실천형

환경교육 통합사업

지난달까지 폭염‧한파‧집중호우 등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및 생활실천 교육을 학교, 복지기관 등 찾아가는 순회교육으로 72회(1,983명) 실시했다. 이번달에는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별 맞춤형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 6종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6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 2025년 기후위기재난 대응 교육 강화

12. 18일까지 교육 일정(총 64개 기관, 210회, 3.550명) 완료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현재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협력하여 개발한 침수‧폭염‧호우 등 재난별 도민 맞춤형 기후재난대응 매뉴얼을 시범 적용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남대 일원 역사‧문화‧생태‧경관 자원 조사를 진행중으로 향후 해당자료를 기초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도내에 전파할 계획이다.

 

▶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 청주시민 누구나 환경교육

12월에 돌봄센터, 초등학교 대상 교육 20회를 실시하여 총 95회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기후재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추진한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2025 기후재난 이해와 대응 환경교육 공모전 실천이벤트’를 진행하고 12. 18일에 ‘청주시민 누구나 환경교육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 진천군환경교육센터 : 지역의 힘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기후재난 환경교육

기후재난 환경교육극 ‘할머니의 바다구하기 대작전’을 지난달에 개발완료하고 시범운영(4회)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어린이집(이월어린이집 등 4개소)과 경로당(가암마을 경로당 등 2개소) 순회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이주민 대상 교안 작업도 완료하여 교육진행을 앞두고 있다.

 

이택수 환경정책과장은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재난유형별 도민맞춤형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도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많은 교육을 진행중”이라며 “내년에는 올해 발굴하고 시범운영한 사업들을 보완,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실천이 될 수 있는 교육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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