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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 폐현수막으로 청소용 마대제작 배부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박윤옥)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매일 야간에 주민자치센터 작업장에서 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평소 불법 현수막 제거로 모아둔 폐현수막을 활용해 청소용 마대자루를 만들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만든 청소용 마대는 폐현수막이라 먼지도 많이 나고 작업을 하고 나면 옷을 다 버리지만 위원들은 불평 없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여 다가오는 4월 1일에 개최되는 합천벚꽃마라톤 행사장 부스에 부착되어 자원 재활용 모범이 된다.

박윤옥 위원장 권한대행은 “쓸모없던 현수막도 손질하고 재단하여 위원들의 손을 거치기만 하면 예쁜 작품인 청소용 마대자루로 재탄생을 하는데, 작업 할 때는 비록 힘들지만 사용하는걸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작업장을 격려 방문한 정년효 읍장은 “자치위원들이 앞으로 있을 군 단위 큰 행사에 마대자루를 계속 제작해 줄 것을 부탁하며, 자원 재활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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