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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수문화마을,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전국 최우수’

40개 경영체 중 최고… 지역성·차별성 높은 평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이반성면 ‘정수문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난 4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주관해 전국 40개 농촌관광 경영체가 한 해 동안 개발·운영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수문화마을은 1등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수문화마을’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와 전통주를 결합한 ‘한우와 전통주 페어링’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성과 차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문화 농촌체험휴양마을 한기웅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침체된 농촌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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