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6일 오후 4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해울이거주시설을 방문해 온기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현장에서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김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도움이 될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부와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경찰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