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지난 15일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울주군 안전보안관 안전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전보안관’은 2018년 도입된 국민 주도형 안전신고·점검제도를 위한 단체다.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동과 일상 속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워크숍은 울주군 안전보안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 한 해 안전 신고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안전보안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생활 속 안전 실천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한 울주를 만드는데 안전보안관들이 적극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