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9.6℃
  • 맑음강릉 15.9℃
  • 연무서울 20.5℃
  • 구름많음대전 19.4℃
  • 맑음대구 16.2℃
  • 구름많음울산 15.7℃
  • 구름많음창원 17.5℃
  • 맑음광주 18.2℃
  • 흐림부산 19.1℃
  • 구름많음통영 17.8℃
  • 맑음고창 17.5℃
  • 맑음제주 19.2℃
  • 맑음진주 17.6℃
  • 맑음강화 19.2℃
  • 맑음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8.2℃
  • 구름많음김해시 18.3℃
  • 구름많음북창원 17.7℃
  • 구름많음양산시 18.5℃
  • 맑음강진군 20.8℃
  • 맑음의령군 17.0℃
  • 구름많음함양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6.4℃
  • 맑음거창 18.3℃
  • 맑음합천 17.1℃
  • 맑음밀양 18.7℃
  • 맑음산청 17.8℃
  • 구름많음거제 16.9℃
  • 맑음남해 17.3℃
기상청 제공

동구, 2025년 슬도아트 대관공모 선정 전시 개막

김이화 개인전 『사적인 지형도 THERFORE WE WERE』, STUDIO 1750 그룹전『별주부전-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12월 20일부터 올해 마지막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김이화 개인전 『사적인 지형도 THERFORE WE WERE』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그룹전 『별주부전-바다 속 이야기』 총 2건의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 바다를 주제로 한 두 전시는 서로 다른 시각적 언어를 통해 지역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탐구하며, 겨울부터 초봄까지 슬도와 방어진 일대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이화 개인전 『사적인 지형도 THERFORE WE WERE』''

김이화 개인전은 12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슬도아트 갤러리 ‘도’와 갤러리 ‘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변화하는 해양 환경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존재들의 감각적·생태적 관계를 탐구한 비디오, 조형, 가변 설치 작품을 통해 ‘바다-장소-존재’가 교차하는 새로운 세계의 인식을 제안한다.

 

김이화 작가는 장소 특정적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사운드 스케이프, 무빙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공간과 서사를 결합하는 Geo-narrative적 작업을 이어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Place-Lab과의 프로젝트 〈Urban Palette: The Flaneur〉, PADI 지원 해양 프로젝트 〈The Silent Ocean〉 등을 통해 도시와 자연의 경계, 바다 환경이 지닌 서사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2024년 Tate Modern(테이트 모던)에서 해양 프로젝트 작품을 발표한 이후 인도 UCC, 미국 예술단체 INVERSE의 POST-HUMAN 프로젝트 등에 초청되는 등 국제적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장기간의 연구는 이번 전시에서 바다의 감각, 시간, 생태를 다시 사유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STUDIO 1750 그룹전 『별주부전-바다 속 이야기』''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의 그룹전은 12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 열린다. 2014년 결성된 STUDIO1750은 장소와 재료, 협업의 경계를 열어두고 환경과 호흡하는 설치 작업을 이어온 유목적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전시는 전통 설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바다 생태와 인간ㆍ환경의 관계를 상상력 있게 풀어낸다. 비닐, 모터, 미러필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가변 설치 작품을 통해 바닷속 생명체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시각화하며, 이야기 속에 담긴 은유를 동시대적 감수성으로 재해석한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대상으로 ‘반짝이는 나의 바다 친구’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본과 털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바다 친구를 만드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X이솜, 핑크빛 공조 뒤 드리운 ‘음모’의 그림자?! 최광일 등판이 불길한 이유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과 이솜의 로맨틱한 공조 뒤로 과거의 음모가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며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신기중(최원영)의 존재는 아들 신이랑(유연석)에게 새겨진 ‘주홍글씨’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신이랑이 로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졌던 이유였던 것. 그로부터 신기중과 관련된 서사가 조금씩 빌드업됐다. 종합해보면, 과거 신기중은 촉망받던 검사였으나, 한순간에 비리 검사라는 오명을 쓰고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다. 어린 신이랑의 기억 속에 아버지는 “나쁜 놈들 잡는 정의로운 사람”이었고, 신이랑은 아버지를 끝까지 믿고 싶은 마음에 법조인의 길로 들어섰다. 신이랑의 엄마 박경화(김미경)는 어떻게든 남편의 누명을 벗겨보고자 답답한 마음에 현재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의 이전 세입자였던 무당을 찾아갔던 적이 있지만, 신이랑은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그런데 지난 9회에서 수상한 기운이 포착됐다.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 법무법인 태백의 회장 양병일(최광일)이 귀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