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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학장동, '금융·복지 복합지원' 유공…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2월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복지 복합 지원’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고용·복지 분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과 금융생활 안정을 지원한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학장동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나에게 딱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복지멤버십 서비스 홍보를 확대해 나가며 특히, 위기가구 발굴 과정에서 채무조정, 정책서민금융, 고용 분야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층적 지원을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그동안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금융·복지 분야를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의 어려움이 더 커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러 제도가 하나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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