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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월남참전자회·고엽제전우회 정기총회 개최

모범회원 표창과 위로행사로 참전유공자 예우와 화합의 장 마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향군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월남참전자회·고엽제전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영웅과 보훈 가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거창군지회와 고엽제전우회 거창지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내빈과 보훈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 결산 및 2026년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위로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월남참전자회 이길남·장흥기 회원과 고엽제전우회 김종각 회원이 거창군수 표창을, 월남참전자회 이연민·임길종 회원과 고엽제전우회 이창조 회원이 거창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60년 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흘린 여러분의 피와 땀은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며, “참전 영웅분들께 거창군민을 대표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장병철 월남참전자회 거창군지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정기총회에 참석해 우리를 격려해주는 거창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단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참전유공자의 자부심 고취와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훈 대상자들의 명예 선양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보훈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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