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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수도’ 울산 남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남구가 주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성해 기존과 차원이 다른 정책홍보 선보일 것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전국구 SNS 정책홍보 성공 사례로 거듭난 울산 남구가 23일 저녁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열고 구정 홍보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모씨’, ‘신노각’, ‘마이민’을 비롯한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 △파워블로거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참석자들의 팔로우 합계는 150만 명에 이른다.

 

남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구정홍보단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관계망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과 남구가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구정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크리에이터 수도 울산 남구 선포식’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의 한계와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SNS에서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울산 남구 홍보를 다짐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역 창작자들을 위한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 강연도 열려 여행유튜버 ‘채코제(팔로워 75만 명)’와 스마트폰 예술가 ‘담이(팔로워 24만 명)’가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버려진 냉동창고에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한 장생포문화창고 투어와 전국 최초로 산업시설인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인 ‘장생포 라이트’ 특별 시연도 함께 진행됐고, 행사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창작자들에게 2026년 새롭게 출범하는 구정홍보단인‘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크루(울남크크)’ 참여와 정책 전 분야에 걸쳐 홍보 협업을 요청하는 등 크리에이터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서 남구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고 울산을 사랑하는 지역 창작자들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소통하고 협업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계기로 남구가 주도하는 창작자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민관이 함께하는 차원이 다른 정책홍보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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