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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치유의 숲,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산림치유 명소로 자리매김

겨울철 상시 체험 운영… 2026년 3월 산림치유프로그램 재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 치유의 숲이 2025년 5월 1일 정식 개장(4월 임시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6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는 4,216명으로, 거제시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복지단체,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 관외 기업 및 복지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거제 치유의 숲이 지역 내 대표적인 산림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거제 치유의 숲은 지난 12월 20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종료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고자, '숲속 힐링 요가 · 싱잉볼로 채우는 따뜻한 하루' 연말 특별행사를 지난 5일간 총 10회 운영했다.

 

해당 행사는 안내 공지 3일 만에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됐으며, 총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정말 치유받고 가는 느낌이었다”,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행사 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 치유의 숲은 2026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 중 재개할 계획이며, 그 이전 기간인 1~2월에도 시민과 방문객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겨울철 특별행사를 기획 중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운영은 잠정 중단했으나, 거제 치유의 숲은 ‘거제 유자 족욕’과 ‘건식 반신욕 체험’을 상시 운영하며 연중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해당 체험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이용요금 3,000원이며, 거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등 감경 대상자는 1인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제 치유의 숲은 매주 화요일 정기 휴관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여부와 관계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최경호 거제시 산림과장은 “거제 치유의 숲은 개장 이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된 기간에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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