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 동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동광동 주민자치 공모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365 동광동’생활 달력 300부를 제작하고 배부했다.
홀로 어르신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벽에 걸어두고 매일 확인 하는 달력에 행정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통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향상시켰다.
민보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상에서 가장 자주 보는 달력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산뜻한 달력을 보며 항상 좋은 기분을 느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