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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10억 원 돌파!

기금사업 기반 조성… 3년 연속 성장세로 2025년 모금액 4억 원 넘어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2025년 모금액이 4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2억 7천6백만 원, 2024년 3억 7천7백만 원에 이어 2025년에는 4억 1천9백만 원을 모금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 12월 12일에는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향후 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기부 참여층을 확대하려는 군의 노력이 있었다. 먼저, 온라인 기부 이벤트를 도입하며 기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재출시와 연계한 모바일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추석맞이 황금코인 추첨, 연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스탠리 텀블러 추첨 등 시기별·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기부 참여 저변을 넓혔다.

 

오프라인에서는 지역 축제와 대규모 행사 현장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홍보를 강화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 등에서 답례품을 전시하며 제도 인지도를 높였고,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밀양 삼양식품 등 인근 기업체를 방문해 기부자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성낙인 군수는 “기부자 특성과 참여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창녕군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기금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확보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금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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