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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2025 광주시 인권 우수실천단지’ 최우수상

계룡리슈빌더포레스트, 공동주택 내 인권 존중 등 확산 인정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용산지구에 위치한 계룡리슈빌 더포레스트 아파트(820세대)가 ‘2025년 광주광역시 인권 우수실천단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동주택 내에서 인권 존중과 상생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인권 우수실천단지’ 선정은 공동주택 내 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상생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모에 참여한 단지들을 대상으로 시·구 담당자 및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단지를 선정했다.

 

평가 기간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3년간의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했으며, ▲입주민·근로자의 인권 보호 ▲근로환경 개선 ▲인권 인식 제고 활동 등 실질적인 인권 증진 성과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세부 항목으로는 ▲인권 관련 협약 체결 ▲입주민 대상 인권 교육 및 캠페인 ▲근로자 복지시설 및 근로환경 개선 ▲근로자 처우를 반영한 관리 규약 정비 등이 포함됐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계룡리슈빌 더포레스트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공용한, 관리사무소장 안동완)는 관리 종사자의 노동 인권 보호와 상생 문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도입해 왔다.

 

해당 단지는 2019년 5월 입주(820세대, 10개 동) 이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사용, 잡수입 내역, 관리비 내역, 관리비 차감 적립금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내역, 각종 계약서 및 시설물 유지관리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받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고, 광주광역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와의 상생 협약, 화순군과의 자매결연, 용산지구 한마당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힘써왔다.

 

동구 관계자는 “계룡리슈빌 더포레스트 아파트는 공동주택이 주민 간 소통과 참여를 통해 ‘마을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아파트 관리 종사자들의 권리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경비원·미화원 등 모든 근로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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