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올해부터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동시 가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연계 가입 추진은 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과 시민의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연계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연 최대 10만 원(상업시설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 누구나(1세대 1인)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기차·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함께 접수해, 보조금 신청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가정과 직장에서 시민 스스로 탄소 감축을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무공해자동차 보급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금 또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신청 예정인 거제시민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보조사업 신청 시 함께 제출하면 되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