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균오 생명과학부 교수)은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 39명을 대상으로 ‘2026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 및 심화과정 직무연수 1기’ 출석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자질 함양과 영재교육 운영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는 기초과정 61시간, 심화과정 91시간으로 구성되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수·학습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성취 영재의 특성과 처치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에 따른 경남 영재교육 정책 방향 ▲인공지능 기반 교육을 활용한 디지털 선도 수업 ▲대화형 AI의 기회와 과제 등으로, 최신 교육정책과 기술 변화를 반영했다.
또한 연수생의 실제 역량 향상을 위해 특강·토론·우수사례 발표·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참여 교원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도록 운영하여, 학생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육성하는 구체적 지도 전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심화과정 연수생들은 출석연수 기간 중 작성한 연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6월 20일까지 소속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이를 적용하고, 총 2회에 걸쳐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재학생 지도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균오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특강, 토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여 영재교육의 저변 확대와 기관 운영의 내실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라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 곧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과 영재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27개 기관 가운데 하나로, 2005년 개원 이래 지역 영재교육의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과 연계해 매년 기초·심화과정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영재교육 확산과 담당교원 전문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