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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 외식 창업·미식 문화 확산 전략 마련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 열고,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운영 계획 확정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익산시가 지역 음식문화의 확산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이끌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의 2026년 운영 로드맵을 확정했다.

 

익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운영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을 활용해 미식 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1층 '계화림'은 닭구이 전문점 등 외식업 운영을 기반으로, 중앙동 치킨로드 입점 업소 대상 메뉴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도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층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배달형 외식업 운영 공간을 최대 2년까지 제공한다. 또한 임대료 50% 감면과 설비 무상 임대, 공공요금 지원, 창업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속 추진한다. 오는 9월 제4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3층 '요리문화교실'은 비건 베이킹과 가족 요리교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정기 강좌를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중 대관 서비스를 제공해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이 일상 속 미식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은 단순한 교육 장소를 넘어 청년 창업가의 꿈이 실현되고, 시민들이 미식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미식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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